한국소식
제시
[레늄 산책길] 2025년 1월 27일
25-01-27
“모든 이에게 이 희년이 구원의 문이신 주 예수님과 참되고 인격적인 만남의 때가 되기를 빕니다. 교회의 사명은 ‘우리의 희망’이신 주 예수님을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이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희년 칙서 1항).
교회가 기리는 희년 (Jubilee)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기억하고 기리는 해입니다. 임마누엘이신 예수님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문이시고 기쁨의 원천이신 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살아있는 ‘희망의 징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시몬 신부, LC